논현동 평양면옥에서 점심식사
2021. 4. 18. 21:49ㆍ타인의 가게
도산공원쪽에 출장을 다녀왔다
아침 6시 40분에 대구에서 출발해서
12시쯤 일을 마쳤다
가까운 곳에 맛있는 평양냉면집이 있어서 점심을 먹으러 갔다

대구의 부산안면옥도 아주 좋아하는데
여기가 더 맛있었다
그런데 이번에는 2층에서 주문 받으시는 할머니께서
잘 못 들으시는 것 같아 소통이 힘들었다
냉면도 시즌이 아니라 그런가 이것저것 대충 얹어준 느낌
면은 좀 불어있었고 퍼석했다
세번째 방문이라 맛 비교는 확실히 되는데
지난번들과는 너무 다르게 실망스러웠다
냉면에 지불한 돈이 아까운 느낌이었다
부산 안면옥이 훨씬 낫다
이제 다른곳을 찾아봐야지

함께 주문한 만두

만두는 아주 맛있었다
냉면은 별로였어서 국물빼고 다 먹었다
그릇을 옮겨줄 때 묻은걸로 보이는 얼룩이 그릇 안쪽
가장자리에 남아있는 것을 나중에 확인해서
국물은 못 마시겠더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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